금융의 ‘서진(西進)’ 가속화… 하나금융, 전북을 자본시장 특화 거점으로 낙점한 포석
대한민국 금융지도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그룹 내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총집결한 ‘통합 금융 거점’ 구축을 선언하면서, 수도권에 집중됐던 금융 인프라의 분산과 지역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역 지점 확대를 넘어, 자산운용부터 증권, 수탁에 이르는 자본시장의 ‘A to Z’를 현지에 이식하는 전례 없는 전략적 행보다. ‘하나금융 자본시장 One-Roof 센터’… … 더 읽기